런닝맨 이광수 복귀, 강다니엘 게스트 등장
이광수는 목발을 짚고 등장했습니다. 송지효가 "광수야 보고 싶었다"라고, 유재석이 "그래도 이제 목발 짚고 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반겼습니다. 이어 이광수는 지석진을 향해 "병원에 있을 때 전화 자주 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수는 "수술하고 나오자마자 형이 전화하셨다. '나 때는 휠체어 타고 등산했다'고. 저희 어머니가 옆에서 들으시고 '석진 씨는 진짜 꼰대 스타일이구나'"라고 전했습니다. 지켜보던 양세찬은 "지독하다"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이날 레이스는 3명의 엄마가 팀장이 되어 펼치는 가족 레이스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어머니 연기를 한 게스트 황영희, 이일화, 박미선이 등장했습니다. 각 엄마가 원하는 자녀상은 똑똑한 자녀, 잘 먹는 자녀, 비주얼이 뛰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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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