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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관하여 기부를 동참하고있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조보아 (5000만원 기부) 첫번째는 조보아입니다! 조보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외과의사 정영재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조보아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가제)에도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에 나섰습니다. 특히 조보아는 본명인 조보윤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연락해 기탁 의사를 밝혔기에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조보아는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사회 이슈/코로나19 2020. 2. 2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