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부 목록: 연예인(강다니엘, 전지현, 이종석, 아이린, 사이먼도미닉)

코로나19가 확산 됨에 따라 연예인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코로나19 선행 기부 한번 알아볼까요?

 

1. 강다니엘 (5000만원 기부)

강다니엘

첫번째는 강다니엘입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MK스포츠에 “강다니엘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은 코로나19 사태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개인적인 차원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전지현 (1억 기부)

 

전지현

 

두번째는 전지현입니다!

 

배우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배우 본명으로 전달했다"며 "기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과 의료진들, 방역 인력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및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지현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였으며, 다같이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이종석 (1억원 상당 방호복기부)

이종석

세번째는 이종석입니다!

 

28일 이종석의 소속사 A-MAN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종석이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과 뉴스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국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이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석은 기부 및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전시형 바자회 수익금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그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1억원 이상 개인 기부자 모임)회원이기도 합니다.

 

 

4. 아이린 (1억 기부)

아이린

 

네번째는 레드벨벳 아이린입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코로나19 사태 방지 차원에서 성금 1억 원을 기부를 했습니다.

 

지난 27일 아이린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 성금 1억 원을 전달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 대구 시민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린은 대구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타입니다.

 

연예인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도 힘을 보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SM 측은 “밤낮 없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라며 의료진들을 응원했습니다.

 

5. 사이먼 도미닉 (5천만원 기부)

사이먼도미닉

다섯번째 사이먼 도미닉입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본명 정기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은 기부 인증샷과 함께 "코로나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이겨냅시다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코로나19 기부 연예인(강다니엘, 전지현, 이종석, 아이린, 사이먼도미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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